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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무인카페 창업 브랜드 카페퍼플민트가 삼성과 24시 무인카페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페퍼플민트는 삼성의 각 사업장에 정식으로 입점됐다.

실제로 카페퍼플민트는 삼성에서 거치는 장비의 내구성 및 청결성, 캡슐의 공급 안정성, 음료의 퀄리티, A/S 신속대응체계 등 여러 심사항목을 모두 통과하면서 채택됐다.

안전 심사뿐만 아니라 삼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를 개최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카페퍼플민트는 캡슐커피에 대한 인식이 전혀 부재했던 2013년에 처음 사업을 개시한 이래로 국내에서 생산과 개발까지 이어오며,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와 즐기던 것과 같은 프리미엄 가치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캡슐 커피에 대한 장점을 전파해왔다. 

특히 직접 무인 커피 자판기를 이용한 임직원 A씨와 B씨는 “캡슐 방식이라 깔끔하고 안심이 된다”, “스벅, 투썸 매장에서 마시던 커피랑 맛이 똑같다”라고 말하는 등 손꼽아 칭찬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